대전비구니청림회 문화회관에서, '제39회 성도절 문화예술제'
힐링멘토 자비명상 마가스님과 함께하는 성도절 문화예술제
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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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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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사동 대전비구니청림회 문화회관에서 5일 오후 2시에 힐링멘토 자비명상 마가스님과 함께하는 '제39회 성도절 문화예술제'가 진행되었다.
집전은 경선정사 수정스님과 사회는 포교사 박은주 사회로 식전공연으로 주지이신 경조스님과 보살들이 함께하는 보현정사 난타님의 '붓다 버스데이', '베토벤 바이러스', '쥐가 백마리' 공연과 플럼빌리지 음악명상 '들숨 날숨'을 감상했다.
동학사 법률스님 명고로 분위기가 집중되면서 동학사 승가대학과 각 신행단체의 육법공양 하였으며, 삼귀의, 성도재의 노래, 권공, 반야심경을 했다.
대전비구니 청림회장 경조스님의 대회사, 이장우 대전시장의 축사, 개심사 보리화의 발원문에 이어 스님들과 각 사찰 신도회 대표 헌화가 진행되었다.
보문중. 고와 파라미타 청소년에게 장학금 수여식과 청법가를 했다.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스님은 참석한 거사와 보살 그리고 스님들과 진정한 이웃들과 베풀면서 잘 지내는 방법을 손동작과 말씀을 함께하는 설법과 영화 '불효자' 감독
이며,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 밴드 '라마'의 공연이 함께했다.
문화공연으로 대한불교조계종 동두천 중화사 주지인 묘광스님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내 삶의 인연'과 용화사 합창단은 김승택 지휘자와 김기원 반주로 '마음 고요', '노래는 나의 인생'의 합창에 이어 사홍서원을 다함께 하면서 행사는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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