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뉴스 이광섭 부장기자가 지역 전통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이환수)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025년 11월 27일 진행되었으며, 이환수 지회장이 직접 이광섭 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수상은 이광섭 부장이 평소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국악인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취재 및 보도한 데에 따른 것이다. 협회 측은 감사장을 통해 "귀하는 국악인의 예술활동과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고 대변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국악인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린다"고 수여 배경을 밝혔다.
이광섭 부장은 그동안 우리마을뉴스를 통해 대전 지역 국악인들의 생생한 활동 소식을 전하고, 전통예술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이환수 지회장은 "전통예술이 대중과 소통하는 데 있어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악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이광섭 부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국악과 예술인들의 노력을 알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