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5층 컨퍼러스홀에서 5일 오후 5시에 '제3회 중부자율방범연합대 하모니의 밤'이 진행되었다.
<김기만 연합대 감사가 단체기를 들고 입장하여 무대에서 인사>
식전행사 전에 자율방범대원의 집 탄생 Story 25년 중부 자율방범대 활약 동영상을 시청했다. 유성철 연합회 수석부회장 사회로 김기만 연합대 감사가 단체기를 들고 무대로 입장으로 행사가 시작했다.
참석한 내빈 소개와 하태웅 연합대 부대장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류성광 연합대장은 "지난 1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의 안전을 지켜주신 중부 자율방범연합대 각 대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합니다." 라고 대회사를 했다.
<자율방범대 대장, 부대장, 대원에게 감사장 수여 이후 기념촬영>
홍성옥 목동 자율방범대 대장, 박삼옥 유천2동 자율방범대 대장, 이순옥 중촌동 여성자율방범대 대장, 유지민 석교동 여성자율방범대 대장, 문재정 산성동 자율방범대 대장, 김기만 유천2동 자율방범대 대장, 황대용 태평1동 자율방범대 부대장, 김선국 은행. 선화 남성자율방범대 부대장, 노영숙 태평2동 자율방범대 부대장, 김순희 대사동 자율방범대 대원이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백기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기념사를 했다.
류성광 중부 연합대장은 백연화 문창동 자율방범대 대장, 이순자 용두동 자율방범대 대장, 이순희 부사동 자율방범대에게 송주영 중부자율방범연합대 연합회장의 표창장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그리고 김희태 유천1동 자율방범대 대장, 천병태 문화1동 자율방범대 대장에게 류성광 중부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에게 표창장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모든 행사가 종료 후 기념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