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날인 9일 판암2동 쌍청당공원 일원에서 ‘제15회 판암골단오한마당’이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그네뛰기, 씨름, 창포머리 감기, 가훈 써주기 등의 전통문화체험 및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참여마당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판소리와 경기민요, 우리 춤 공연, 판암골의 ‘아름다운 시인 풍물단-시각장애인 풍물단’ 공연 등이 어우러졌다.

 

북한 전통 음식인 ‘속도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속도전은 옥수수 가루가 주원료도 옥수수 가루에 물만 부어서 반죽을 하여 썰어 먹으면 된다. 여행이나 노동, 전시에 빨리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권경식 단오한마당추진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부스마다 수고하신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