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대전천 일부 구간에 대해 도로 통제 및 폐쇄에 들어갔다.

 

현재 도로가 통제되고 있는 곳은 하상도로 효동 TJB(구)앞에서 오정동 부근 호남철교 아래까지고, 진입로가 폐쇄 된 곳은 선화교 상류, 보문교 하류, 등 3개소이다. 아울러 대동천, 유등천, 갑천의 하상주차장 이 모두 통제되고 있다.

 

시는 상황관리를 위해 시청 18층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놓은 상태고 여기에는 행정부시장(회의 주재), 시민안전실장, 재난관리과장, 공원녹지과장, 재난대응담당, 방재담당, 재난상황담당 등이 참여한다.

 

또 안내방송, SMS, 전광판 등을 통해 호우상황에 대한 정보를 표출하고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대전은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예상 강수량 50~100mm(많은 곳 200mm 이상)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관내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가졌다. 점검대상으로는 인명피해우려지역(세월교 등), 산사태 취약지역, 야영장, 대규모공사장, 수문, 배수펌프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