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1월 24일을 판암1동이 기념일로 삼아도 될 것 같다. 24일에 판암1동에 어려운 이웃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는 사랑 나눔 행사가 연달아 펼쳐졌기 때문이다.
판암1동주민센터(동장 윤재경)에 따르면 이날 동부새마을금고 자원봉사단(회장 남상복)과 판암1동복지만두레(회장 유성근) 주관으로 23일부터 배추 1500여 포기로 김치를 담아 관내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그런데 이날 현금과 물품 기탁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엘리스의원의 임헌각 원장이 판암1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고, 이어 ㈜부광의 허완행 대표도 향후 2년간 매달 80인분의 돼지갈비를 판암1동 저소득가정에게 후원을 약속했다.
또 기아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한응)에서 12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60포(10kg)를 홀몸어르신 등에게 전달해달라며 판암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밖에도 판암1동에는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가운데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천사가게 ㈜기성건재, 판암홈마트, 제주유기농쌈밥촌 등 3개 사업체가 참여하는 천사가게 현판식도 열렸다.
윤재경 동장은 “어려운 사회·경제 여건에서도 이웃과 함께 마음과 정을 나누려는 사랑나눔이 연달아 펼쳐져 기쁘고 감사하며, 보내주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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