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과 한현택 구청장이 노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구정 현안 간담회 이후 모처럼 만난 이장우 국회의원과 한현택 청장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에 따르면 한현택 청장은 이장우 국회의원이 경로당 건립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했고, 이장우 의원은 한현택 청장 또한 경로당 건립을 위해 힘써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했다.

이런 모습은 지난 해 예산확보 현수막 신경전 이후 연속 된 만남에서 이루어진 모습이어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당시 이장우 의원은 16년 정부예산 확보를 알리는 내용의 현수막 개제했었고 구는 민원 등의 이유로 3일 만에 철거하여 양측 간 갈등의 골이 깊어졌었다.  

한편 이날 판암 2동 제1경로당 개소식에는 이장우 의원과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강봉섭 노인회동구지회장, 시의원. 구의원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관람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1경로당은 대지면적 163.5㎡, 연면적 131.5㎡의 지상 2층 규모로 각 층에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하기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숙원인 판암2동 제1경로당 개소를 노종수 회장님을 비롯한 50여 어르신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