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이 226회 임시회에서 이나영 의원이 질의한 ‘청년정책에 대한 구정의 관심’에 대한 답변에서 “청년정책은 구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자체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했다.
가장 먼저 질의에 나선 이나영 의원은 “청년정책에 대한 구정의 관심, 발달장애인을 위한 시책과 지원계획, 동구의 장애인정개추진 총괄현황 및 맞춤형 정책발굴,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운영방향”에 대해 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답변에 나선 한 청장은 “대전시에서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과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고 우리 구에서도 청년문제의 심각성과 청년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면서 “다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준비수당 지원 등은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들로 구 재정상황을 고려할 때 자체추진이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정부와 대전시의 관련정책을 우리 구가 유치하여야 하는 만큼 향후 대전시의 정책방향이 구체화 될 경우 우리 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돌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용석 의원 "전통시장 화재 대책 있나?"
이날 원용석 의원의 질의도 있었는데 원 의원은 자양보도육교 철거에 따른 횡단보도의 설치와 교통사고예방대책, 가양1동과 가양2동을 연결하는 흥룡로~매봉로~동대전로 연결교차로 필요성,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한 청장은 “구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관내 전통시장에 대하여 소방서와 상인회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소방, 전기, 가스등 분야별 경미한 부분은 현지 시정하고, 화재위험이 높은 시설은 시정 보완등 조치하였다”고 말했다.
또 “2018년 중소기업청 지원 화재예방관련 공모사업(5개사업 2억2천만원규모)을 신청하였으며, 이 사업들이 선정되면 조속히 추진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 상인의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여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동구의회 제226회 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며 이날 제1일차 구정질문에 이어 17일 제3차 본회의 제2일차 구정질문에는 오관영 의원, 박영순 의원, 송석범 의원, 박민자 의원 등이 질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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