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원룸,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인 홍도동, 용전동, 자양동, 용운동 일원 여성안심구역 12곳에 방범용CCTV 설치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또 공중화장실 14곳에는 안심비상벨을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200만 화소급 고화질로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노랑색 기둥과 야간에도 환한 조명 표지판으로 범죄심리를 사전에 위축시키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이 적용됐다.

 

안심비상벨은 판암근린공원, 상소동산림욕장 등의 공중화장실에 내달 중 설치될 예정으로 위급한 상황에 비상벨을 누르면 경보음과 함께 외부 경광등이 작동하고 동부경찰서로 해당 정보가 전달된다.

 

구 관계자는 “여성을 비롯해 구민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삶은 물론이고 언제든 안심하고 사회활동과 나들이가 가능한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