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G 세계총회 참가자 대전총회'
UCLG 조직위원회는 총회 참가자들에게 대전의 역사와 미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산업시찰, 대전관광, 자율투어 등 8개 테마로 11개 투어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세부코스로는 과학특구 연구단지를 소개하는 연구기관투어와 미래산업투어, 우암사적공원을 방문하는 역사문화탐방, 효문화진흥원을 체험하는 전통문화투어, 근현대사전시관과 으능정이거리를 즐기는 근대문화투어, 대청호오백리길과 오월드를 방문하여 대전의 자연을 담아갈 수 있는 그린투어를 준비하였으며, 시차적응으로 힘들어 하는 외국인을 위해 대전공유자전거 타슈체험과 한밭수목원 아침산책코스를 준비해 기획초기부터 세계사무국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밖에도 총회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각종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고 대전의 골목골목을 자유롭게 관광 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 운행중으로 운영시간은 관광안내데스크와 홈페이지에 게재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와 시민모두가 힘을 합쳐 대전을 방문하신 총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하였다”고 말하며, “이번기회로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대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