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필수의료현황과 향후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
19일(木) 오후2시에 대전광역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안경자의원이 좌장으로 '대전광역시 필수의료현황과 향후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주제발표는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이 발제로 ◇김준영 대전시의사회 재무이사/외과 ◇박춘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체계개선실장 ◇안 옥 대전광역시 건강보건과장 ◇유인술 충남대학교 교수/응급의학과 ◇이한범 대전시의사회 대덕구회장/산부인과 ◇임정혁 대전시의사회 서구회장/마취통증의학과 ◇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소아과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황원민 건양대의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하여 대전광역시 필수의료현황과 파악, 향후대책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제 발제를 맡은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협회장은 대전시 의료계의 의료분쟁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외과와 산부인과 등 비인기 진료과목의 고령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 하락과 산부인과 축소, 중증 응급환자와 의사 인력 감소 문제 대책, 의료분쟁 국가책임제와 수가문제 현실화를 말했다.
좌장인 안경자의원은 "대전광역시 필수의료현황과 향후대책은 우리 의회나 지자체, 방송사와 신문사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모두 함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