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동 예술인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23일(土) 오후3시에 중구 안영동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산성동 예술인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가 있었다. 가을 음악회는 산성동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이 재능 기부로 마을주민 200여명과 함께 가을 효음악회로 오수남 MC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산성마을신문(대표 이기전)과 맑은소리합창단이 공동 주관하고,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쎈터와 중도신협이 후원을 했다.

출연은 아랑고고장구의 멋진 장구춤으로 시작하여 가수 윤휘찬, 김순임 가수와 중도신협 통키타교실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었다. 소선영 가수와 맑은소리합창단, 주현주 가수, 오향란 색소폰, 진 우 가수, 낭만부사제팀 기타 연주가 있었다. 참가자분들이 모두 무대에 모여 내빈들과 함께 합창하면서 행사는 종료되었다.

우리마을뉴스 이광섭 lgs06161@naver.com 이광섭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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