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예술아! 놀자, '2023대전 예술제'

<기념사를 하시는 성낙원 한국예술문화협회 대전광역시 연합회장>

11일(水) 오후3시에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 연합회(회장 성낙원)가 주관 및 주최하는 '2023대전예술제 개막식이 있었다.

<참석하신 내빈들 모습>

이번 전시회는 10일(火)~15일(日)까지 6일간 대전예술가의 집 3층 전시실(1~8관) 전시와 14일(土)~15일(日)까지 2일간 대전시립미술관 앞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 10개 협회가 함께하는 예술제이다.

식전행사로 현악4중주 연주 이후 이상돈 사회로 성낙원 대전예총회장 환영사와 내빈 소개와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축사가 있었다. 소프라노 신주형, 테너 권순찬의 축하공연에 이어 옆 테이블에서 건배사와 축하포가 있었다. 내빈들은 전시 작품을 관람했다.

<내빈들과 함께 축배하시는 모습>

무대공연은 국악, 무용, 문인, 사진, 영화, 미술등 체험부스와 공연으로는 월드시니어 퀸즈모델 선발대회, 6대광역시 & 제주특별자치도 국악예술교류전, 팝스콘서트, 외국인 시낭송경영, 영화상영, 시민축타대 퍼네이드, 페막무용공연 등이 있다. 전시는 기업상 수상작가전, 국내외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