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사적공원에서, '2023문화재 달빛축제'
<2023문화재 달빛축제 모습>
20일(金)~21일(土) 양일간 동구 우암사적공원에서, '2023문화재 달빛축제'가 덕포루, 이직당, 산책로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21일(土) 오후7시에 축제장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딱지치기를 하는 참가 가족 모습>
이번 달빛축제에는 전통체험으로 한복을 대여했으며, 문화재 투어, 공연,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딱지치기, 대형윷놀이, 비석치기, 공기놀이, 재기차기 등을 하면서 스탬프를 찍어주면 다받아 경품지급소에서 기념품을 주었다.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 모습>
경관조명이 여러곳에 있어서 한복을 입고 투어를 하는 젊은 여인들, 가족과 친구들 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있었다. 이번 달빛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예약자에게는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만들어 들고 다니며 관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