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가정동 회화나무 보호수
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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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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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가정동 회화나무 보호수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동에 창주사적공원 입구에 '가정동 회화나무 보호수'가 있다.
회화나무는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자라는 수종으로, 수고와 직경이 크게 자랄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목 중 하나이다. 예로부터 귀한 나무로 취급되어 집안에 심으면 행복이 찾아온다고 믿어 심은 민속나무라고 할 수 있다. 수고는 15m, 나무둘레 3.5m, 수령은 약360년이 되어 2010년 4월 16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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