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문화원 이영희 개인전, '자연의 소리'
자연의 소리를 화폭으로 옮겨왔다.이여
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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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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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화원 이영희 개인전, '자연의 소리'
16일(木)~22일(水)까지 대전시 중구 대흥동 대전중구문화원 제2전시실에서 이영희 화가 개인전 '자연의 소리'가 전시회 개최되었으며, 행복, 자연의 소리 등 40여 작품이 전시되었다.
새벽강가에누 새소리와 함께 몽환적인 물안개가 피었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노을이 지는 해질녘에는 잔잔한 호숫가에 비친다.
각가지 색으로 빛을 바라는 물빛을 바라볼때면, 그또한 황홀함에 젖어 한참동안 행복감에 젖어든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답게 변해가는 산과들 이 모든 자연을 감사해하며 화가는 화폭에 담았다.
이영희 화가는 무등대전 대상, 대한민국수채화공모대전 서울시의회의장상, 한국미협 이사장상, 보문미협 이사장상, 아시아미술 특선, 나라사랑미술 특선, 코파 글러버미술대전 특별상 등을 받았다. 그외 한국수채화 페스티벌 전외 다수 단체전과 뉴욕국제교류전 등 국제전에 다수 출품을 했다.
이영희 화가는 "이번 전시는 첫 번째로 나의 모습은 자연 그대로 표현을 했으며, 수채화와 아크릴을 혼합하여 좀더 선명한 자연의 소리를 전달하려고 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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