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예술가 399명이, '2024 대전미술제 개막식'
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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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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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예술가 399명이, '2024 대전미술제 개막식'
21일 오후 5시에 대전시 중구 문화동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2024 대전미술제 개막식'이 진행되었으며, '대전미술 새로운 만남'이 개최되었다.
대전 예술가의 집 3층 1~8전시실에서 21일부터 29일까지 전시가 되며,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 최대 규모 미술 전시회이다. 작품은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소, 공예, 디자인, 문인화, 전통미술, 수채화, 서예 등 다양한 399점이 출품은 각 미술 전공 분야로 청년 작가부터 원로작가들까지 모두 참여를 했다.
김인화 대전미술협회장은 "문화 예술 도시인 우리 대전 지역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의 모태이며 원동력입니다. 이를 발판으로 국내.외 여러 지역과 유대를 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전개 해 나가길 바랍니다."고 했다.
성낙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은 "지역 예술가분들께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의 예술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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