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괴곡동, '2024괴곡동 느티나무 목신제'

이광섭 승인 2024.08.11 20:11 의견 0


10일 오전10시에 서구 괴곡동에 천연기념물 제545호로 지정된 곳에서 '2024괴곡동 느티나무 목신제'가 진행되었다.

예로부터 느티나무는 신목으로 여겨져, 봄철에 나뭇잎이 풍성하게 돋아나면 나라에 좋은 일이 생기고 풍년이 든다고 믿었으며, 칠월칠석에는 마을주민 전체가 참석하여 목신제를 지냈다.

저작권자 ⓒ 우리마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