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전통민속놀이 행사 거리 퍼레이드 출발 전 모습>

16일(金) 오후 6시반부터 시간여행 민속 퍼레이드로 우리은행 앞에서 출발하여 스카이로드 프린츠 무대 앞까지 퍼레이드를 했다.

<거리 퍼레이드 전 '문창동 엿장수놀이' 퍼포먼스>

참여단체는 문창동 엿장수놀이(회장 이범식), 유천동 버드내 보싸움놀이(회장 정일양), 목상동 들말두레소리(회장 심원생), 구즉동 바구니 둥구나무제(회장 이종획), 유성온천놀이(회장 정은혜), 산내 공주말 디딜방아뱅이(회장 김인승), 가양2동 흥룡마을 가마놀이(회장 송덕빈), 부사동 칠석놀이(회장 박승완), 전민동 산소골 상여놀이(회장 선칠수), 탄방동 숯뱅이 두레(감독 김행덕) 대전시내 10개 단체가 참여했다.

<'산내동 공주말 디딜방아뱅이' 거리 퍼레이드>

대전에는 12개 전통민속놀이보존회가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으며, 출발 전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표단에게 악수와 축하 인사말씀을 했다.

<흥룡마을 가마놀이 거리 퍼레이드>

목척교 우리은행 앞에서 시간여행 민속 퍼레이드 시작을 문창동 엿장수놀이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중구 '부사 칠석놀이' 거리 퍼레이드>

순서대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도로 양측 철휀스에는 많이 시민들이 환영과 촬영을 하고 있었다. 스카이로드 프린지 무대앞에서는 유성 온천놀이와 탄방동 숯뱅이두레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우리마을뉴스 이광섭 lgs06161@naver.com 이광섭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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