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수요 브런치 콘서트' 공연

이광섭 승인 2024.08.21 22:52 의견 0


'수요 브런치 콘서트'가 대전광역시청 로비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 3, 5 격주 수요일 정오 12시에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진행된다. 오늘은 바이올린과 클래식 기타 연주로 '손지수' & 'Isolde Santana' 공연이 진행되었다.

바이올리니스트 '손지수'는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영재과, 예비과를 거쳐 본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빈필썸머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오스트리아, 독일 여러도시에서 연주를 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Isolde Santana'는 2017년 독일 전국 콩쿠르 Jugend Musiziert 우승자연주, Excellent Matinee in Paderbom 참여했다. 현재는 비엔나 음악대학교에서 Alexander Swete 교수와 함께 기타 연주 재학 중이다.

소프라노 이현숙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대전시립예술단과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대전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무대 좌측 출연자 내려오는 곳과 우측 화단부분에는 낮은 높이 그림 차단막이 있어 편안하게 공연하도록 배려가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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