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청년 유니브연극제 개막식'

이광섭 승인 2024.08.25 23:25 의견 0


중구 대흥동 '드림아트홀에서 24일 오후 2시 30분에 '제12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 개막식이 24일 토요일 2시 30분 드림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식에는 8개 참가단체와 유니브연극제 집행위원회, 일반시민들이 함께 김수진 연극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찬현 사단법인 대전민예총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개회사가 있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의 축하영상 소개와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유니브연극제의 발자취를 관람을 했다.

이번 대전청년 유니브연극제는 '움직이는 자가 청춘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24일(토)부터 31일(토)까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드림아트홀'과 '별별마당 우금치'에서 진행될 작품 소개가 있었다.

참여팀은 4개의 대학팀과 4개의 일반 청년팀으로 창작집단 꼴 '휴민스키리', 숭의여대 '은애', 시시콜콜 '궁전의 여인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소년B가 사는 집', 극단 안녕 '산책하는 침략자', 동아방송예대 '우리 별', 극단 피안 '코드명: ROA 2047 사춘기 대작전', 서울예대 '텅'이 경연을 펼쳐진다.

어느덧 열두 해를 지나며, 중부권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젊은 연극인의 축제,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에 이 더운 여름을 열정으로 불태우는 젊은 연극인들 공연을 관람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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