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제8회 장기 기증의 날 기념식 및 걷기대회'

2024 대전. 세종. 충남 장기기증의 날 행사

이광섭 승인 2024.09.09 01:43 의견 0
<제8회 장기 기증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


제8회 장기 기증의 날 기념식 및 걷기대회'가 7일 오후 4시에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되었다. 행사는 생명나눔의 소중한 뜻을 공감하여 '나누고 더하는 사랑' 이란 장기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생명나눔의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윤영신 가수>


식전 행사로 사전참가자 및 현장 참가자 등록과 영화 OST퀴즈 풀기로 시작 한다음 오늘 행사장인 보라매공원을 한바퀴 산책하면서 9개 지점에서 퀴즈를 진행요원들이 장기기증 관련 퀴즈 정답을 용지에 적어 행사종료 시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윤영신 가수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강산'과 신곡 '매일 매일'을 열창했다.

<장기 기증의 날 행사장에 참석한 내빈들>


1부 행사로 백명자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의 인사말씀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로 박정숙, 이영범, 이승준, 이재수, 조병근의 대전광역시장 시장상과 유만순, 박관식, 김종연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상, 에스앤케이병원, 류자창, 서영석, 장장수, 정상영, 정창영, 황도영이 감사패를 받았다.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

이어 노 춘, 곽영수, 정은정, 김태현, 양영주, 최병옥, 나한석, 황도영, 최호범, 윤준홍, 이성엽, 김홍준, 이영범이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되었다.
김동엽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상임이사의 축사를 하셨다.

<강다예 소프라노의 공연 모습>


2부에서는 강다예 소프라노 '오 솔레미', '바람의 노래'와 뮤지컬 김민우, 금세연22 '너의 꿈속에서'와 '사랑은 열린 문', 여진욱과 오주연 성악 듀엣으로 '아름다운 나라', 'You raise me up',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기증에도 동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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