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27일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개최하고, 2026년도 의료 및 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의료·돌봄·지역사회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히여 지속 가능한 지역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2026년도 의료 및 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안)은 정부형 돌봄 연계사업과 중구 특화사업으로 구성되어, 일상생활 지원부터 의료·건강 관리까지 돌봄 전반을 포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다양한 재가돌봄서비스 제공 ▲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통합판정조사를 통한 통합돌봄 전달체계 고도화 ▲민·관 및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지속 가능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돌봄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구 특화사업인 '온마을돌봄사업'은 4개 분야13개 사업으로 확대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방문의료 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운동 서비스 ▲단기보호시설 지원 ▲ 온돌건강교실 ▲AI심리상담 ▲주거환경 개선 ▲케어안심주택 ▲일상생활 지원(가사·식사·이동. 목욕) ▲동행지원 서비스(중구 온마을 콜택시)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주민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통합지원협의체는 중구만의 특색을 살린 온마을돌봄사업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