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서포터즈 연수회'

이광섭 승인 2024.05.31 00:30 의견 0
<2024년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연수회>

29일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30여 명은 대구광역시 수성여성클럽외 3곳을 연수회를 다녀왔다.
서포터즈 역량강화와 여성친화 우수 기관 견학으로 아침 7시 10분에 서구의회의원과 부구청장의 환송을 받고 출발을 했다.

제일 먼저 수성여성클럽에서 '모두가 함께 평등한 행복도시 수성'에 대하여 이은진 수성여성클럽 여성친화사업 전담 담당자의 설명과 내부시설을 관람을 했다. 매우 친절하게 해주셨으며, 방문기념으로 선물과 버스가 떠날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셨다.

점심은 인근에 있는 국일불갈비집은 백년가게에서 식사를 하고나서 20여분 이동하여 여성탐방길인 반지길을 답사를 했다. '코로나19 기억의공간'에서 아픈 추억에 대한 설명을 듣고나서 우리는 3팀으로 나누어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선교사 블레어 주택', '청라언덕', '규육.역사박물관', '대구제일교회', '선교사 스윗즈 주택', '동산의료원 외국인 묘지(은혜정원)', '3.1운동길', '개원 100주년 기념 종탑', '의료선교사 존슨과 사과나무' 등 설명을 들었다.

언덕을 내려가 큰 도로 건너편 '대구 계산성당', '김원일의 마당깊은집', '미도다방', '진(긴)골목', '정소아과의원 건물' 등 구시가지 건축물과 역사등을 듣는 문화탐방 문화해설사와 아쉬운 헤어짐을 했다.

끝으로 여성안전(SISO)교육장에서 '우리들의 디지털 세상'에 대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황미향 선생의 강의와 체험을 한 후에 자유시간으로 30분 동안 서문전통시장을 답사하여 서포터즈들은 나름대로 물건을 구입했다. 저녁은 가정식 밥상이 전문인 작은 식당인 '청람' 식당식사 맛은 서포터즈 모두가 맛있게 하였다고 칭찬을 했으며, 대전으로 향했다.
이복희 서포터즈 회장과 임원 그리고 회원들의 많은 도움으로 화목하고 즐겁게 연수회를 했으며, 사전 준비와 안내, 선물 등을 꼼꼼히 준비해주신 서구 여성가족복지과 여성가족친화팀장과 담당자의 큰 노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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