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11월 29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51일간 제12회 해운대 빛축제인 '해운대 유니버스'가 개막이 되었다.

스텔라 보이어, 아스트라, 루미새턴, 이터널 스타, 노바스타, 스텔라 로켓으로 구성이 되었다. 우주, 별빛, 바다를 합친 Stellar Haeundae이다.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조명시간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해운대해수욕장 180m 구간에서 행성, 별, 우주선 등을 거대한 우주의 무대로 변환시켜 걸음을 옮길 때마다 마치 별빛이 쏟아지는 은하 속을 걷는 체험을 느낄 수있다.

해운대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빛 조형물을 설치가 되어있었으며, 이미 주변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연말이 동시 진행되었다.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했으며, 특히 많은 외국인들이 함께 동참하는 빛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