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상소동산림욕장이 여름철을 맞아 중부권 여름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삼림욕장내 수영이 가능한 물놀이장과 오토캠핑장이 완비되어 있고 가까이 만인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해서다.

 

물놀이장은 오늘(16일) 개장하여 대전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지하 청정수를 활용한 650㎡ 규모의 물놀이장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에 적격이며,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평상, 정자 등이 잘 갖추어진 휴식공간으로 이용요금은 무료다.

 

운영 시간은 오는 8월 말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고, 매주 목요일은 대청소 관계로 오후 4시까지만 운영된다.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8월 개장한 곳으로 물놀이장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캠핑장은 1만 6962㎡의 면적에 캠핑사이트 50면과 각종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캠핑장으로 최근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캠핑장 옆에는 몽돌지압길, 물놀이장, 400여개의 돌탑, 메타쉐콰이어 길 등이 조성되어 있다.

 

캠핑장 사전예약은 캠핑장 홈페이지(www.sangsocamping.kr)에서 가능하고, 전화문의는 동구청 공원녹지과(042-251-4771)로 하면 된다.

 

구는 개장에 앞서, 물놀이장 바닥면 보수작업, 주변 정리, 화장실 및 탈의실 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이 밖에도 주차 및 안전요원 13명을 배치하여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물놀이장 운영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권태웅 공원녹지과장은 “동구의 대표적 휴양지인 상소동산림욕장을 방문하셔서 가족․연인과 산림욕과 물놀이도 함께 즐기시고, 인근 캠핑장에서 자연을 벗 삼아 생활 속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대전시내에서 금산방면으로 가다가 남대전 IC를 지나 17번 국도 옛길인 산내길로 진입하면 4km 지점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