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24일 오전10시에 통일을 실천하는사람들 대전본부는 광복절을 맞아 '통일실천결의대회' 및 영화 '도토리' 상영을 했다.

시사회는 북한이탈주민100여 명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남녀노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꼭 봐야할 영화로 북한동포의 현실과 통일의 필요성을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사회였다. 이번 영화는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대전본부 상임대표 김지현과 공동상임대표 정규영, 이영철, 사무처장 백인자 이다.

대전본부 백인자 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통일실천결의대회는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 되었다. 이영철 공동상임대표가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후원금 전달식도 있었다. '도토리' 영화 관람이후 통일실천 결의문 낭독을 윤창현 조직국장과 지연주 전문의원 낭독하는 동안 참석자 모든분들이 함께했으며, 현수막 앞에서 기념촬영 이후 행사는 종료되었다.

우리마을뉴스 이광섭 lgs06161@naver.com 이광섭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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