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군문화축제, '충남도지사배 전국 요리 경연대회' 종료 후 단체 기념촬영>
계룡軍문화축제 마지막날인 21일 보조무대에서 심수현 아나운서 사회로 '충남도지사배 전국 요리 경연대회'가 진행되었다. 충청남도 지역의 글로벌브 랜드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역의 우수 식재료 발굴과 소비촉진을 통해 음식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함이다.
<충남도지사배 전국 요리 경연대회 중 충청남도 15개 시군 전통음식관 전경>
정윤 청운대학교 총장의 개회선언과 이응우 계룡시장 환영사, 김태흠 도지사를 대신하여 성만제 충청남도 보건복지국 국장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김태흠 도지사를 대신하여 성만제 충청남도 보건복지국 국장,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신동원, 김미정 계룡시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일반부 10팀, 학생부 15팀, 총 2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라이브 요리경연이 진행되는 동안 백년가게, 노포맛집 음식, 전통 떡 및 추출음료 시식, 시음 행사와 이벤트로 본선요리 시식과 과일 푸팅 만들기 체험도 함께했다.
<충남도지사배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일반부 대천간장게장 삼남매팀>
이날 식품 명장, 음식 평론가, 대학교수, 요리연구가 등 5인의 전문가 심사 결과 대상은 대천간장게장 삼남매 일반부로 출전한 김선화 대천간장게장 대표가 수상했다. 그밖에도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5팀, 특별상 5팀이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