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문창전통시장 '챔피언 야시장' 마지막날 모습>


중구 문창전통시장(대표 곽계윤)야외주차장에서 30일(토) 오후 4부터 '챔피언 야시장'이 개최되었다. 무대 측면에는 축구, 농구, 야구 스포츠 바운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VR체험, 캐리커처, 풍선만들기 부스, 운영과 의료 부스도 있었다. 후면에는 상인회에서 파전, 식혜, 술, 오뎅, 국수 등 판매부스가 있었다.

문창챔피언 야시장과 함께 소비촉진 이벤트로 2일간 하루 300명에게 시장 내 점포에서 2만원 이상 영수증 이벤트이다. 엽서를 가지고 3곳에 도장을 받아오면 1만원권 자체상품권(8월 29일~9월 5일까지 사용)을 주는 행사가 주민들의 큰 성원에 빠르게 종료가 되었다.

<'챔피언 야시장'에서 김대성 트로트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

박찬규MC 사회로 참석한 주민들의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이 마술게임으로 어린아이들에게 인기를 받았다. 김대성 트로트 가수는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노래를 불렀으며, 이어 트롯핑 가수, DJ Maze가 함께 동참했다.

<DJ Maz 공연 모습>

남성과 여성 주민들이 출연하여 맥주 빨리 마시기와 풍선을 불어서 멀리나가는 주민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 행사도 있었다. 마지막에는 곽계윤 대표와 상인들이 함께 피로를 부는 춤을 함께했다.

<곽계윤 문창전통시장 대표>

곽계윤 문창전통시장 대표는 "이번 챔피언 야시장에 지역 주민들의 큰호응에 감사드립니다. 10월 24일~25일에 큰 행사를 준비 중이오니,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라고 말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