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2025 부산국제건축제- OMA 특별전 테이프 컷팅식>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2025 부산국제건축제 - OMA특별전' 개최되었다.주최는 부산광역시, 주관은 부산국제건축제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OMA 크리스 반두인 초청 '건축에서 도시까지, 문화 프로젝트 중심으로' 강의 종료 후 기념촬영>
개막식으로 오후 2시에 OMA 크리스 반 두인(Chris van Duijn) 초청 강의는 많은 건축 관계자, 학생 및 시민들이 참여했다. '건축에서 도시까지, 문화 프로젝트 중심으로' 설명이 있었다.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도 있었다.
<'2025 부산국제건축제'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대회사>
행사는 박형준 부산국제건축제 명예위원장과 이성호 부산국제건축제 집행위원장이 개막선언에 이어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대회사가 진행되었다.
<크리스 반 두인으로 부터 설명을 듣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외 내빈들>
축사는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서의택 (전)조직위원장이며, 부산대학교 석좌교수와 이해우 동하대학교 총장이다. 테이프 컷팅식 이후 이성호 집행위원장 안내로 내빈들은 전시 내용을 설명했다.
전시는 특별전, 주제전, 참여전, 체험존, 동시개최 등이 전시중이다. 특별전은 OMA 건축전, OMA 도시전이 있고, 주제전에는 부산문화 건축전, 머무름의 공간, 바다에서 본 도시 부산이다. 참여전에는 실내건축 DX/AX 특별전, 대학교류워크숍, 회원 특별전, 부산의 시간, 도시의 기억, 2025 부산다운건축상, 제28기 시민건축대학, 제18회 부산건축상, 올해의 건축가상 수상자 작품전, 부산건축가회 신입회원 작품전, 제41회 부산국제건축대전 작품전, 대학생 파빌리온 - 2025 부산학생 건축파빌리온 공모전이 전시되어 있다.
동시개최는 2025 부산건축취업박람회는 공공기관, 건축사사무소 및 감리회사, 종합 및 전문건설업체 20여 기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