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가의 집 1층 누리홀에서 농악 예선전 전경>
25년 8월2일(토) ~ 3(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제33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2일은 예선, 3일은 본선과 결선이다.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 주최이며,(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관이다. 대회 목적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국악 등용문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와 정서를 공유하고 국악의 저변 확대 및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경연분야 개인전 일반부, 학생부, 장애인부는 관악, 현악, 판소리, 가야금병창, 무용, 전통성악(민요, 시조, 정가, 가사, 가곡), 농악(쇠, 징, 장고, 북, 소고)이다. 신인부는 판소리, 전통성악, 무용이며, 단체전 전통성악(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정가, 가사, 가곡, 민속음악 포함)이다. 참가자격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 단체부가 있다. 관악, 현악, 전통성악, 무용, 가야금병창, 판소리, 전통 성악, 농악이 대전예술가의 집 리허설룸, 소통의 방, 다목적실, 누리홀에서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즉시 게시판에 부착했다. 권은경, 강예진, 이상미 지정고수 및 장단 위촉위원이 함께했다.
이환수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장은 "오늘을 위해 준비한 참가자들의 아낌없는 실력을 보여주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참가자들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함께 오신 가족분들과 관람객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