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서 내빈과 참석하신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 참석자 모두가 만세삼창하는 모습>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가 인터넷방송 장상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다.

<광복회 대전광역시지부와 굿모닝충청이 함께 주관하여 독립운동 및 광복 등을 소재로 한 그림 대전 초.중.고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구경하시는 내빈들>

좌측 홀에는 광복회 대전광역시지부와 굿모닝충청이 함께 주관하여 독립운동 및 광복 등을 소재로 한 그림 대전 초.중.고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뿌리솔 미술공예협회가 광복절 경축식 참석자들을 위해 명언이나 가훈과 희망의 글은 캘리그라피로 그려 주는 모습>

우측에서는 뿌리솔 미술공예협회가 광복절 경축식 참석자들을 위해 명언이나 가훈, 희망의 글은 캘리그라피로 그려 주었다.

광복회원, 보훈단체, 기관이나 단체가 맨 앞줄에서 행사는 애국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축하공연으로 대전시립무용단의 장구춤의 느림과 빠른 장단으로 광복의 기쁨과 흥을 신명 나게 담았다.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의 기념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으로 고 한선동 건국훈장 애족장을 아들인 한영환이 대신 훈장을 받았으며, 고 최진수 대통령 표창을 최병예 손녀가 대신 수상했다. 이어 광복회 대전지부 근무 중인 김세원 동구지회, 정해일 중구지회, 오우영 유성대덕연합지회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축사하는 모습>

이장우 대전시장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해 자유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완성하겠다."라고 축사했다.

<대전아트콰이어의 단지동맹과 아름다운나라를 부르는 전경>

축하공연으로 대전아트콰이어의 단지동맹과 아름다운 나라를 했다. 광복절 노래는 내빈과 참석자 모두가 함께 부른 뒤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선창 후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함께했다.
경축식 종료 후에는 약 250여 명의 독립유공자 유족 등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