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고리: 스펙트럼적 사유를 향하여'에서 참여작가들 내빈들에게 인사 소개>


동구 소제동 아트사이트(이사장 황인규) 소제에서 9일 오후 3시에 '무지개 고리 : 스펙트럼적 사유를 향하여'가 개최되었다. 전시는 8월 9일(토)~9월 20일(토)까지 한국, 독일, 미국, 칠레, 대만, 일본, 스코틀랜드 등 젊은 예술가들이 소리, 조각, 기술, 건축, 미디어를 넘나들며 열린 예술의 장을 함께 만든 것이다.

아트사이트 소제앞에서 참여작가들의 소개와 이장우 대전시장의 축사에 이어 내빈들과 작가와 함께 내부로 들어가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작가들이 내빈과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

이번 전시는 전통과 미래, 감각과 사회적 서사가 교차하는 속에서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이 있다. 빛과금속의 울림, 공간을 엮는 라디오 주파수 등을 알 수있는 것이 전시 중이다. 참여 작가는 김솔이, 마코토 오시로, 앨런 가드너, 닉 클라이, 우롱라디오, 룡 슈 & 사라 우, 디에고 벤케이 참여했다.
오후 7시에는 오프닝 공연으로 율리아 코플러, 아담 캠벨, 조율, 맥스 아일바허,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는 애프터 파티, DJSET : 영어, RSVR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