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0시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붓글씨 퍼포먼스 진행하는 박양준 서예가>
8일 오후 4시 중구 대흥동 성심당 케익부띠끄 앞 도로에서 대전0시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붓글씨 퍼포먼스 진행되었다. 정태희 대전서예진흥원장과 박양준 서예가는 '개척자의 도시 대전,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 세계로 나아가는 2025 대전 0시 축제'라는 글귀를 완성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0'자 글씨를 대형붓으로 축제 심장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쓰는 모습>
이장우 대전시장은 '0'자 글씨를 대형붓으로 축제 심장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어서 썼다. '시'는 정태희 원장이 마무리 했다. 퍼포먼스 진행전 후 설장구 힘찬 연주 소리도 함께했다.
<퍼포먼스 완료후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정태희 대전서예진흥원장, 박양준 서예가와 함께 건배모습>
퍼포먼스 완료후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정태희 대전서예진흥원장, 박양준 서예가와 함께 0시축제 마스코트인 '꿈돌이' 막걸리로 건배를 했다. 학생들과 시민들이 펜으로 축제를 기원하는 글귀를 적는 모습도 있었다.
<0시 축제를 함께 기원하는 시민들이 글을 쓰는 모습>
이번 0시 축제는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이 없는 것으로 붓글씨 퍼포먼스, 공군 특수비행단 불랙이글스 에어쇼로 시작이 되었다. 취타대, 외국인공연단, 꿈돌이 로봇, 꿈씨 캐릭터, 증기기관차,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스피드 댄스팀, 수소트램, 민속퍼레이드로 개막식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