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은혜교회 김진명목사

오늘이 절기로 하지(6월 21일)입니다. 낮이 제일 길다는 날입니다. 올해도 참 더운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더위에 좀 약합니다.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시원한 뭐가 없을까요?

 

좋은 방법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저는 평소에 정장은 아니지만 단정한 옷을 입으려고 애씁니다. 목사로서의 준수한 이미지를 보여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물론 옷이 사람을 좌우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성품의 목사이기 간절히 원합니다.

 

그러나 여름철엔 무더위를 이겨보려고 넥타이 대신 챠이나칼라를 입습니다. 넥타이만 풀어도 체온 몇 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하는 사무실이 밖으로 연결이 안 되어 무척 덥지만 에너지절약을 위해서 에어컨 가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선풍기로 더위를 견디려고 애씁니다. 저의 작은 절약실천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입니다.

 

더울 땐 누가 뭐래도 시원한 팥빙수가 그리워집니다.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먹을 때의 그 시원함은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올해 무더위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올해 그리고 너무 비가 오지 않아 걱정입니다. 이 땅에 단비가 내리길 손모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