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이런 글을 쓰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동의를 얻고자 함이라기보단
생각이나 가치관 등에 의구심을 가져보므로 새로운 생각의 전환점을 제시해 보고자 함이다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런데 이 만남에서 매번 일찍와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늦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의 시간과 약속을 이야기 하는 글에서는 늦는 사람을 비판하면서

남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나쁜 사람이다
남의 시간을 도둑질 하는 사람이다 
남을 전혀 배려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남에 대한 예의가 없다 

그런데 관연 이런 생각이 맞는 것일까  ?

이와같은 말을 들여다 보면 약속을 한 시간은 기다리는 사람의 것이다
하지만 약속은 분명 서로가 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약속의 시간은 둘의 시간인것이다

결국 기다리는 사람도 늦는 사람도 둘의 약속의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고 시간이 흐르고 있으니
결국 둘의 시간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약속에 늦는 사람은 예의가 없고 남을 배려 할 줄 모르는 사람일까 ?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도리어 남을 배려하고 기달릴 줄 아는 사람이다
상대가 늦어도 내 시간이 아까워 화를 내기보단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타입이다

약속 시간에 상대가 늦는 것에 예민한 사람은 상대방 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화를 낸다. 즉 상대가 왜 늦는지 또는 많이 바빠서 늦나보다 등의 상대에 대한 배려심 보다는
내 시간도 소중해 왜 내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거야
나도 바쁘다고 하며 화를 낸다.

약속된 시간에 만나서 약속의 목적을 이루어 가면 시간의 낭비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에 대한 배려가 늦는 사람만이 없는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게 했다고 화내는 사람에게도 없는 것이다
약속의 시간에 만남을 이루지 못하면 둘다의 시간이 허비되는 것이다.

약속에 늦어도 상대를 배려해서 화내지 말고 상대의 입장과 상황을 이해 해 보려 하고,
먼저 와서 기다린 사람의 배려를 통해 늦은 사람도 더 기쁨으로 달려 올 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결국 약속의 목적을 이루어 좋은 만남을 이룰 수 있게 되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