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문화원에서 24일 오후 2시에 '제2회 대청미술전시회'가 개최되었다. 내빈으로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박홍준 전 예총회장, 김인환 대전미술협회 회장, 동구문화원에서 송승헌, 김형국 부원장, 이광영, 양병호, 정유선, 이재창, 이혜경, 조미정 이사,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나영 크로스오버첼리스트 연주>

김종진 동화작가의 사회로 이나영 크로스오버첼리스트의 아름다운 곡으로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크리스마스 이브날 전시회 멋진 연주로 시작했다.

<양동길 대전동구문화원장의 대회사>

<박희조 동구청장의 축사>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의 축사>

양동길 대전동구문화원장 대회사는 "동구가 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길 꿈꾸며, 문화예술 발전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라고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의 축사도 있었다. 전시된 작품을 참여작가들이 작품설명 이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제2회 대청미술전시회 전경>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색연필, 서예, 캘리, 문인화, 비단공필화, 조소, 사진, 디카시, 공예, 도자기, 전각 작품 50여 작품이 전시 중이다.

우리마을뉴스 이광섭 lgs06161@naver.com 이광섭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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