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교차로 버스정류장에서 파업을 모르고 기다리는 시민들>


부산 시내버스가 노사 협상 결렬로 전면 파업에 돌입한 28일 아침 출근길 부산 시민들의 발목을 잡았다. 모르고 버스승강장에 기다리던 시민들은 택시 잡기가 힘이 들었으며, 전동차로 승객들이 한번에 이동하여 매우 혼잡했다.

연산교차로 버스정류장과 연산역 마을버스 정루장에는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그래도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