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제2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 개막식 입장 전경>
대전광역시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6일 오전 11시에 '제2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에 개막행사 진행되었다.
행사는 5일(금)~7일(일) 3일간 대한민국 전통무예의 정신과 기량을 겨루는 대회가 개최되었다.
<제2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 참석한 내빈들>
(사)대한민국합기도총연합회 주최, (사)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와 대전광역시합기도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단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단체전(연무경기), 개인전(대련경기, 호신형경기, 호신술경기, 기록경기)와 연령별 및 체급별로 나누어 진행이 된다.
<제2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 이민규. 조한나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이 있었으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환영사, 허정호 총연합회장우 대회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격려사,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 제2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 참석한 내빈과 대회임원들 기념촬영>
이민규, 조한나 선수대표 선서와 구병희 심판위원장 심판대표 선서 이후 내빈과 대회임원의 기념촬영 이후 오후부터 호신술 결승전 경기, 대련 예선과 준결승전이 진행 될 것이다.
<제2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 부산광역시 선수단 모습>
부산에서는 남자초등2부 전명빈, 남자초등3부 패더급 이준민, 남자초등3부 웰터급 안지후, 남자중등부 밴터급 이태윤, 남자고등부 밴터급 박정민, 여자중등부 패더급 조민하, 여자대학일반부 미들급 김민지, 남자대학일반부 호신술2종목 정의민, 남자대학일반부 호신술5종목 강병민, 여자중등부 호신술3종목 김세아, 여자고등부 호신술1종목 차수민, 여자대학일반부 호신술2종목 김다연, 여자대학일반부 호신술5종목 전민경 선수 등이 준결승전 및 결승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