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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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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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구암동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 BRT 환승센터에서 23일 오전 11시에 '유성복합터미널 기공식'이 12년 표류하다가 기공식이 있는 것이다.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인섭, 이금선, 송활섭, 민경배 시의원, 유성구의회의원, 대전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441억 원으로 전액 시비로 투입하며 부지면적은 15,000m², 규모는 연면적 3,713m², 지상 2층인 운수시설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2025년 12월에 준공예정이다.
운송주차과장의 경과보고, 이장우 대전시장의 기념사,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축사, 기념퍼포먼스로 기공식이 진행되었다.
유성복합터미널이 준공이 되면 1일 이용객을 약 5,200여 명으로 예상되며, 교통 편의 증진과 균형발전 거점 확보 등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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