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에 커먼즈필드 대전 본관 1층에서 뇌병장애 2급인 작은실천 이시운 첫 작품 '그리운 어머니'란 작품을 전시했다.
그리운 어머니를 주제로 오랜 시간동안 생각하면서 마음으로 그린 그림 27점을 소개했다. 어머니의 포옹, 어머니의 선택, 군고구마 먹는 딸, 어머니의 정성, 어머니의 인내, 어머니의 섬세함, 어머니의 끈기, 위급한 어머니 위해서 등을 출품했다. <사진/이시운 작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