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선에서 대기중인 '대청호 벚꽃길마라톤대회' 참가자들 모습>
동구 대청호 벚꽃한터에서 12일 오전 8시에 '2025 대청호 벚꽃길마라톤대회'는 대전광역시체육회, 대전광역시 동구, 충청투데이가 주최한 행사이다.
서철만 사회로 대전댄스보컬아카데미 댄스 공연으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로 진행되었다.
정민규 대전광역시 동구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한대화 대전광역시체육회 부회장 대회사, 박희조 대전광역시 동구청장과 박신용 충청투데이 대표이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오관영 대전광역시동구의회의장, 장철민 동구국회의원, 최충규 대덕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의 인사말씀을 했다.
선수들의 안전사고 대비하여 몸풀기 체조를 위해 정영미 한국머슬핏 댄스협회장의 스트레칭이 진행되었다.
참석하신 내빈들이 터치버톤있는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선수들은 모두 출발선에 도착하여 하프, 10Km, 5Km 순으로 출발했다.
선수들이 출발하는 동안 마라톤에 가장 좋은 봄바람이 불어오자 벚나무의 하얀 벗눈꽃이 겨울철 함박분처럼 내렸어요. 달리고 들어와서 붉은 얼굴에 환한 미소를 보이면서 대부분 기념촬영을 했다. 인터뷰를 몇 분들과 했지만, 모두가 내년에 꼭 참석과 지인들이나 친구에게 소개하겠다고 했다.
도착하여 메달과 간식을 받은 후 중식으로 준비 된 솔밭집 도토리 묵밥 식사와 개인별 기념촬영을 하는 동안 5Km, 10Km, 하프 순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