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물방울(이사장 이준석)에서 10월 31일(금) 오전 11시부터 서구 둔산동 히어로스테이지(대표 한명환)에서 '제12회 사랑의 하루찻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명환 가수의 사회로 오전과 정오, 오후 3차례 공연으로 마지막에는 테너 강항구 부부과 멋진 공연으로 함께하신 후원자분들과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사랑의 하루찻집에서 테너 강항구 부부 공연하는 모습>
지역사회의 사랑과 정을 나누고 회원들이 직접 차와 다과를 준비하여 문화예술공연을 함께하는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랑의 물방울 회원들이 '사랑의 하루찻집' 종료후 간담회 모습>
매년 회원들은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김장도 정성껏 회원들이 담가 전달하고 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연탄과 김장을 하여 지역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