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장동만남공원에서 '대전트레일 슬로우런' 출발전 기념촬영>


11월 1일 오전 9시에 대덕구 장동만남공원에서 '대전트레일 슬로우런'이 진행되며, 주최 및 주관은 에스알트레일이며, 후원은 OSK이다.
제한시간은 6시간, 코스길이는 19Km, 누적고도 약560m이며, 참가비는 89,000원이다. 개인 필수 준비물은 트레일런닝화(등산화), 개인용 물병, 휴대폰, 서바이벌 블랭킷, 개인컵 등이다.

100여 명의 선수들은 출발 전 보물찾기를 하는 이색적인 것도 진행과 개인적 몸풀기를 했으며, 참가자는 청주, 세종, 충북, 서울, 부산 등에서 참석자가 70%정도이다.

<대전트레일 슬로우런에서 출발 후 달리는 모습>

코스는 장동만남공원에서 출발하여 산디로15번길 - 암행어사 홍철주 영세불망비(장동로228번길) - 장동마을회관 - 산길 우측진입 - 계족산성 아래길 - 계족산 정상 아래길 - 절고개를 돌아 출발지로 도착하는 산길이다.

슬로우런은 비경쟁 레이스로 순위보당는 여유롭게 달리며 즐기는 것으로 순위가 없으며 참가하신 모든 선수에게 완주 메다수기 기록을 준다. 슬로우런은 리커버리 런이 되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이미 가입자들이 장소에 도착하면 참가자 서약서를 작성한다. 비번을 받고, 물품을 보관하시고 CP에서 보급품을 받는다.
대전트레일 슬로우런 참가자는 배번, 기능성 남녀공용 기념티셔츠, 아치맥스 초경량 러닝양말, 수기 기록증, 골인 CP 간식, 완주메달, 뉴트리션, 식혜, 토마토즙, 쿠키, 에스타월, 성심당 튀김소보로등 야간의 간식 등과 경품 뽑기가 있었다.

<이승봉 대전트레일 슬로우런 회장과 인터뷰 이후 기념촬영>

이승봉 회장은 "도심속에서도 시골같은 곳으로 장동을 선택하였으며, 대전트레일 슬로우런을 끝내고 계족산과 황톳길에서 기념촬영과 마을 특산물 구입도 할 것이다." 라고 하셨다.